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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감숙대표단 심의 참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3.08일 13:17



3월 7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 감숙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다.

3월 7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 감숙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다.

회의에서 당효명 등 8명 대표들이 선후로 주도산업 육성, 생태환경 보호, 자원의 고효률적 리용, 민영과학기술기업 발전 지지, 전자상거래 빈곤부축, 문화브랜드 강화, 빈곤지역 인구 소질 제고, 대외개방수준 제고 등 문제를 둘러싸고 의견을 발표했다.

습근평이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근 2년래 감숙의 사업을 긍정하고 나서 광범한 감숙 간부와 군중들이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총적 사업기조를 견지하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확고하게 관철하고 성장 안전, 개혁 촉진, 구조 조정, 민생 혜택, 위험 방지, 안정 유지 제반 사업을 전면적으로 잘하며 개혁개방 심화, 경제발전 새 에너지 증강, 환경 보호와 관리 강도 확대, 사회사업발전 가속화를 위해 진력함으로써 부민흥롱(富民兴陇)의 새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20년 빈곤해탈 난관공략 목표임무 완성과 불과 2년의 시간 밖에 남지 않은 목전은 가장 힘든 시기로 반드시 꾸준히 사업을 잘하고 완전히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 결코 물러서지 말아야 한다.

신념을 굳히고 동요하지 말아야 한다.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은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의 전반 국면에서 출발하여 빈곤부축개발사업을 국정운영의 돌출한 위치에 놓고 전면적으로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을 치렀다. 19차 당대회 후 당중앙은 또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을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의 3대 난관공략전 중 하나로 정했다. 이 몇년 동안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강도는 전례없이 크고 규모는 전례없이 넓었으며 영향은 전례없이 깊었는바 결정적인 진전을 이룩했다. 이러한 성과를 이룩한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바 인류 반빈곤력사의 새로운 장을 그렸다. 올해와 명년 2년의 빈곤해탈 난관공략임무는 여전히 간고하고 무겁다. 남은 것은 모두 가장 막중한 임무들이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이 중대한 고비에 다가갈수록 보다 확고한 필승의 신심과 사기를 진작시키는 결심으로 최선을 다해 싸우고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착실하게 일하고 정밀하게 시책함으로써 빈곤해탈 난관공략임무가 예정 대로 완성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목표를 단단히 잡고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표준은 바로 빈곤인구가 먹는 것과 입는 것을 걱정하지 않고 의무교육, 기본의료, 주택안전이 보장 있는 ‘2가지 걱정하지 않는 것과 3가지 보장’을 안정적으로 실현하는 것이다. 빈곤표준에서 실제를 떠나거나 표준을 높이거나 주목을 받기위한데 치중하지 말아야 하며 또 빈곤해탈을 허위적으로 하거나 표준을 낮추거나 품질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된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의 정확한 방향을 파악하고 목표가 변함이 없고 중점이 흐트러짐이 없어야 하며 힘을 모아 절대적 빈곤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빈곤현이나 빈곤촌이 아닌 지역의 빈곤인구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며 빈곤현의 탈퇴 표준과 절차를 엄격히 집행하여 빈곤해탈 성과가 력사의 검증을 이겨내도록 확보해야 한다.

문제를 다스림에 있어서 우유부단해서는 안된다.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에서 존재하는 형식주의와 관료주의 현상은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효과적인 추진에 영향주고 있다. 군중들이 반영하는 ‘허위적’ 빈곤해탈, ‘계산식’ 빈곤해탈, ‘지표식’ 빈곤해탈, ‘겉훓기식’ 빈곤해탈 등 문제들에 높은 중시를 돌리며 견결히 극복하여 빈곤해탈의 질을 제고하고 진정으로 빈곤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이 마무리단계에 다가갈수록 엄격한 수단으로 감독해야 하며 절대 눈앞의 리익에만 급해하지 말며 허위업적을 꾸며서는 안된다.

책임 락착에서 힘을 늦추어서는 안된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은 무조건 승리해야만 하는 막중한 임무이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책임을 짊어지고 중점을 틀어쥐며 부족점을 메우고 약한 부분을 강화하는 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 지도체제와 사업기제를 강화하며 대빈곤부축 구조를 견지하며 정밀빈곤해탈 방략을 관철하고 빈곤부축과 진취심 부축 및 재능 부축의 결합을 강화하며 다시 빈곤해진 인구와 새로 발생하는 빈곤인구를 제때에 도와주어야 한다. 빈곤현의 모자를 벗었다고 하여 인차 물러서거나 짐을 벗어버리거나 멈추어서는 안되며 계속 남은 빈곤인구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

작풍을 전변하는 데서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임무를 완성하는 관건은 사람에 있고 간부대오의 기풍에 있다.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 요구를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전 과정에 관철하고 기풍건설을 강화하여 빈곤부축사업이 실속 있고 빈곤해탈과정이 견실하며 빈곤해탈 결과가 진실하도록 확실히 보장해야 한다.

빈곤해탈 난관공략 가운데서 반영된 간부기풍문제를 제때에 바로잡고 빈곤부축 분야의 부패와 기풍 문제에 대한 관리를 심화하고 당건설을 틀어쥐는 것으로 빈곤해탈을 촉진하는 지도기제를 완벽화하고 락착해야 한다. 빈곤지역 농촌의 기층 당조직 건설을 강화하며 제1선 빈곤부축간부에 대한 관심과 보장을 강화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습근평은 의기양양한 투지와 포만된 열정, 왕성한 열기로 기한내에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의 전면적인 승리를 거두고 기한내에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실현하는 데 새롭고 더욱 큰 공헌을 할 것을 요구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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