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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분의 1 사치품 중국인 구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3.25일 14:51
◆ 천희세대(千禧一代) 소비층 주역  ◆ 인터넷 구매 상승, 25% 될 듯

사치품에 대한 중국인의 구매력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바이다. 베인자문회사(贝恩咨询公司)에서 발표한 ‘2018년도 중국 사치품시장 연구보고’를 보고 중국소비자들의 강한 구매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중국 사치품시장 련속 2년간 20% 증가속도

보고는 2018년 중국 사치품시장 전반 판매액이 련속 2년간 20%의 증가속도를 넘는다고 밝혔다.

현재 세계 32% 되는 사치품이 중국 소비자들에 의해 소비, 2025년에 이르러 세계 46% 되는 사치품을 중국 소비자들이 사간다고 베인회사 보고는 예측했다.

그러나 베인회사는 중국소비자들은 출국 구매보다 중국 경내에서 사는 경향이 나날이 짙어지고 있다고 보고는 썼다.

중국소비자들의 년소화에 따라 사치품소비도 젊은이들의 아문화(亚文化)조류에로 발전하고 있는바 구라파의 ‘고풍스러운’ 사치품 브랜드가 류행을 따르지 못한다는 평이 있다.

이중의 관건이 중국의 젊은이들이 인터넷을 통해 물품을 구매하기 좋아하기 때문이라며 상대적으로 전자상거래가 락후한 구라파 사람들을 놓고 볼 때 이는 시련이 아닐 수 없다.

중국의 ‘80후’, ‘90후’ 사치품소비의 대군

보고 작성자이자 베인회사의 세계파트너 브루노이란니스는 “중국 사치품소비자의 평균 년령이 세계 기타 지역보다 낮으며 ‘천희세대’ 가 여전히 중국 사치품시장을 발전시키는 주요한 추동력이다.”고 말했다.

보고에 따르면 중국의 ‘80후’, ‘90후’ 는 이미 사치품시장을 발전시키는 주력군으로서 지난 1년 중국 사치품시장의 판매액 증가는 거개가 23세에서 38세 사이의 소비자들이 공헌했기 때문이다.

왜 중국 젊은이들의 구매력이 이토록 왕성한가?

이중에는 중국의 천희세대중의 상당 부분이 이미 자기의 집이 있다. 이들은 부모로부터 일부 자금 지지를 받고 있으며 또한 자기의 수입도 있는바 소비할 돈이 있다고 보고는 썼다.

다른 한면으로는 네크워크의 발달로 천희세대는 부모 세대보다 더 많은 경로를 통해 사치품과 관련된 정보를 알 수 있는 것이다.

2017년 회풍은행에서 발표한 조사보고에 따르면 중국은 천희세대의 주택 소유률이 가장 높은 나라로서 70% 비례로 앞장서고 있다. 이는 일정한 정도에서 베인회사 보고에서 제기한 관점과 맞물린다.

2018년 중국인의 소비가 세계 사치품시장의 32%를 점하는데 약 813억 유러(인민페로 6,220억원), 그러나 2000년 중국인의 사치품소비는 세계의 1% 밖에 점하지 못했다.

증가속도를 계산해 볼 때 2018년 중국 소비품시장의 전반 판매액이 련속 2년간 20% 넘는 증가속도를 가져왔지만 동시기 대비 미국의 증가속도는 5%, 구라파는 1% 뿐이였다.

중국 경내 소비 증가, 2025년 근 50%

베인회사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사치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경내 소비가 2015년의 23%에서 27%로 상승, 2025년에 이르러 근 50%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 다시 말하면 중국인들은 구라파 혹은 미국에 가서 브랜드 핸드백을 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수입관세의 인하와 국내외 시장 가격 격차가 축소되면서 더 많은 중국 소비자들이 중국 경내에서 사치품을 사고 있다.

이로부터 볼 때 2025년 세계의 25% 사치품이 인터넷을 통해 구매된다.

국외 브랜드기업 중국 문화 알아야

어찌하면 젊은이들의 생각을 알 수 있겠는가가 유명 브랜드상들이 앞으로 생존할 수 있는 관건으로 될 것이다.

많은 사치품상들이 중국의 유명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에서 점포를 차렸으며 지어 전자상거래플래트홈에다 전문적으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구라파 유명 브랜드는 ‘고풍스럽고’ 단조로움을 타파하는 동시에 반드시 중국의 문화를 알아야 한다. 일부 광고판촉은 중국에서 예상치 못한 부정적인 효과를 볼 가능성도 있다.

이딸리아패션브랜드 Dolce&Gabbana에서 방송한 광고에 중국 모델이 저가락으로 피자를 먹고 이딸리아 국수를 먹는 장면이 있는데 방송은 중국사회의 큰 불만을 자아내 회사가 막대한 손실을 본 일이 있다. / 출처: 매일경제신문 /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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