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구=신화통신] 40명 대만청년들이 일전에 해남항공에 입사해 해구에 위치한 비행훈련기지에서 선실봉사, 응급의료와 대피 등 방면의 리론과정과 실제조작 훈련을 받았다.
대북에서 온 종맹선은 “해남은 기후가 좋고 사람들도 아주 친절하여 대만과 아주 비슷하다”며 “해남항공에 입사하는 기회를 빌어 대륙에서 더 많은것을 배워 자신의 성장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해남과 대만 두 섬은 풍토인정과 기후가 비슷하다.지난 수십년간 해남과 대만 경제, 관광협력 교류가 깊이있고도 광범위하게 전개되였다. 해남성은 지난해말에 대만우대 30가지 조치를 출범했고 투자와 경제협력, 사회문화교류, 대만동포 취업,창업 촉진 등 면에서 여러가지 우대정책을 내놓아 대만동포들이 해남에서 생활하고 사업하는데 더 많은 편리를 제공해주었다.
해남항공 리사장인 사호명은 해남항공은 2015년이후 여러차례 대만에 가 전문초빙을 진행하여 현재 130명 대만적 직원들이 근무하고있으며 그중 항공승무원이 110명에 달한다. 그들은 량질 봉사와 뛰여난 직업소양으로 승객들의 광범위한 인정을 받고있다.
대륙항공회사에서 이미 2년간의 근무경험이 있는 대만적 승무원 장홍의는 “해남에 와서 기후와 음식에 모두 적응하여 우려가 없다. 때문에 더욱더 끊임없이 학습하여 직무에 적합한 승무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