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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부총리, 전국록화위원회 전원회의에 참석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4.13일 00:00
전국록화위원회 전원회의가 12일 북경에서 열렸다. 회의는 대규모 국토 록화행동을 전개할데 관한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포치를 관철하고 당면과 향후 일정한 시기 국토록화 중점사업을 연구포치했다.

국무원 부총리이며 전국록화위원회 주임인 한정이 회의에 출석해 연설했다.

한정 부총리는, 새 정세와 새 과업,새 요구에 직면해 습근평의 생태문명사상을 참답게 실천하고 강렬한 정치 책임감과 력사 사명감으로 국토록화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함으로써 과학적이고 합리한 국토록화사업발전 새 구도를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정 부총리는, 삼북 방호림 등 중점생태공정을 잘 실시하고 림목 성장이 적합한 서부지역의 황페한 산을 주전장으로 조림을 견지하고 삼림도시와 삼림농촌건설을 추진하며 생태자원총량을 증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록화품종 다양성과 본토화에 중시를 돌리고 삼림록화를 과학적으로 건설하며 생태자원 질을 향상해야 한다. 가장 엄격한 보호제도를 견지하고 삼림과 초원, 습지, 사막화 보호를 전면 강화하며 삼림초원 화재를 방지하고 멸종위기에 이른 진귀한 야생 동식물자원을 파괴하는 불법행위를 엄하게 타격해야 한다. 록색부민산업을 과학적으로 발전시키고 광범한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실현함으로써 정밀 빈곤해탈에 일조해야 한다. 사회력량이 국토록화행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널리 동원하고 전민의무식수를 견지하며 국토록화기제를 혁신해야 한다. 관리제체를 완비화하고 국토록화 투입경로를 확장하며 관리보호기제를 건전히 해야 한다.

한정 부총리는, 조직적 령도를 강화하고 책임을 잘 관철하며 간부대오건설을 강화하고 정책체계를 완비화해 국토록화사업의 보장수준을 대폭 제고할것을 각지 각 부문에 요구했다.

국가림업초원국 관계자들이 관련사업을 회보하고 도농주택건설부와 교육부, 교통수송부, 공청단 중앙, 중국철도본사 관계자들이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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