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전국 불법인터넷복무단위 1075개 조사처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2.22일 15:59
21일, 기자가 공안부로부터 입수한데 따르면 공안기관에서는 《인터넷 암시장》단속전문행동을 전개한 3개월동안 인터넷상의 위법유해정보를 120여만건 철거했고 법에 따라 위법사이트 7846개를 페쇄했으며 위법유해정보 문제가 돌출한 불법인터넷복무단위 1075개를 조사처리했다.

지난해 11월 14일, 공안부에서는 인터넷위법범죄활동을 엄밀히 방지하고 엄격히 타격하며 인터넷환경을 정화하기 위해 전국 공안기관에 《인터넷 검은 시장》단속전문행동을 배치했다.

행동은 광범한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는바 공안부의 인터넷위법범죄 검거사이트(www.cyberpolice.cn)에서만도 네티즌이 검거한 위법정보를 6만여개나 접수했다.

소개에 따르면 전문행동을 전개한 이래 전국 공안기관에서는 관리구역내의 인터넷에서 총기탄약, 폭발물, 극독화학품, 핸드폰도청 소프트웨어, 은행카드, 개인신분정보 등을 비법판매하는, 군중들의 반향이 강렬하고 사회의 치안안정에 엄중한 영향을 준 위법유해정보에 대해 전면적으로 단속했다.

전문행동에서 각지 공안기관은 인터넷위법범죄 단서를 조사배제하고 사건해명 타격력도를 강화했는바 치안사건 448건을 조사해명하고 452명에게 치안처벌을 안겼으며 형사사건 411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905명을 나포했으며 범죄무리 53개를 짓부시고 불법제조판매소굴 57개를 짓부셨다.

그외 공안기관에서는 해당부문과 련합하여 인터넷에서 총기탄약, 위조화페, 개인신분정보 등을 판매하는 위법범죄 사용호의 통신번호와 인터넷계좌를 페쇄하여 정지시키는 조치를 취했는바 목전까지 전화번호 664개와 QQ번호 395개를 페쇄 정지시켰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신화사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1%
10대 0%
20대 14%
30대 43%
40대 0%
50대 14%
60대 0%
70대 0%
여성 29%
10대 0%
20대 0%
30대 29%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경준해 연변서 조사연구시 강조 5월 9일-11일, 성위서기 경준해는 연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4대집군’ 육성, ‘6신산업’ 발전, ‘4신시설’ 건설에 초점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변체육운동학교축구구락부 팀 구성 완료... 7월 2일 중국챔피언스리그 출전

연변체육운동학교축구구락부 팀 구성 완료... 7월 2일 중국챔피언스리그 출전

5월 11일, 2024 중국축구협회 회원협회 챔피언스리그(冠军联赛)의 서막이 오른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온 71개 구락부 축구팀들이 참가했다. 연변체육운동학교 축구구락부는 7월 2일에 료녕성 영구시 경기구로 가서 대구역전(大区赛)에 참가하면서 중국축구협회 회원협회

"펫숍에서 반려견 샀다" 휘성, 솔직 고백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펫숍에서 반려견 샀다" 휘성, 솔직 고백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가수 휘성이 반려견 '뿡이'를 펫숍에서 구매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휘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반려견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그는 "왜 유기견 입양을 안했냐고 줄기차게 물어오는 분들이 많은데 입양이니 분양이니 하는 과정에 대해

"재혼 생각 해본 적 없어" 이영하, 선우은숙과 이혼 후 혼자사는 이유

"재혼 생각 해본 적 없어" 이영하, 선우은숙과 이혼 후 혼자사는 이유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