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인민해군 성립 70주년 경축대회가 21일 오전 베이징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대회는 70년이래 인민해군이 무에서 유로, 소에서 대로, 약에서 강으로 발전해온 분투여정을 회고하고 전투, 건설, 개혁, 전변, 군사투쟁 준비실천 중에서 형성한 역사경험을 총화했으며 새 시대 노정에서 세계 일류의 해군을 전면 건설할데 대한 밝은 미래를 전망하고 70년동안 해군의 건설과 발전을 위해 뛰어난 기여를 한 단위와 개인을 표창했습니다.

　　대회는 70년래 인민해군은 시종일관 당에 충성하고 당의 지휘를 받들며 용감하고 전투에 능하며 필승의 전투태세를 갖추고 개혁하고 혁신하며 취지를 고수하고 대국면을 위해 봉사하며 영웅과 모범인물이 꾸준히 배출되어 점차 나라주권과 안보, 발전이익을 효과적으로 수호할 수 있는 강대한 현대화 해군으로 발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회는 특히 당의 18차 대표대회이래 습근평 강군사상의 과학적인 지도하에 인민해군은 용맹하게 전진해 시대의 발전 조류를 따라잡았고 역사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역사적인 성과를 이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회는 해군의 광범위한 장병들은 시종일관 "당의 지휘를 단호히 받아들이고 전변과 발전을 가속화하며 일류의 해군을 건설하고 수시로 전투를 치르기 위해 준비하는" 등 목표 요구를 둘러싸고 확고부동하게 습근평 강군사상으로 사상과 행동을 통일하고 인민해군 성립 70주년 기념을 새로운 기점으로 삼아 해군의 전변 및 발전을 가속화하고 세계 일류의 해군을 전면건설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군사위원회 해당 영도, 부대의 영웅모범대표, 해군 기관 및 베이징 주둔 단위 장병대표 등 1300여명이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