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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포럼 25일 개최, 전세계 눈길 공동 기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4.25일 09:24



  제1회 정상포럼 성과 착실히 착지

  (흑룡강신문=하얼빈) 4월 25일,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이 북경에서 개최된다. 2년전 첫 정상포럼이 소집될 때 중국은 포럼참가 각측과 일련의 협력공감대와 중요조치 및 실무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정책소통, 시설련통, 무역창통, 자금융통, 민심상통을 포함하는 다섯까지 큰 부류의 도합 279개 구체적인 성과의 정상포럼성과 리스트를 형성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올해 초에 공포한 수치에 따르면 2018년말까지 제1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의 269개 성과가 이미 완성되였거나 정상상태화 사업으로 전환되였고 10가지가 현재 바야흐로 추진되고 있으며 시달률이 이미 96.4에 도달했다.

  량성적인 정책소통은 ‘일대일로’건설의 중요한 보장이다. 정책소통방면에서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 자문위원회와 련락판공실은 모두 이미 정식으로 설립되였고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일대일로’건설 촉진중심도 이미 현판하여 운행되고 있다. 2018년 12월,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 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표징성 대사 지속적으로 추진

  제1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이 개최된 뒤 일부 표징성 의의가 있는 대사건들이 이 기간의 ‘일대일로’건설에 중요한 추동역할을 일으켰다.

  2017 년 10월, ‘일대일로’를 19차 당대회 보고와 에 기입했는데 이는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중국이 ‘일대일로’건설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일대일로’국제협력을 확고하게 추진하려는 결심과 신심을 충분히 구현했다.

  19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중국의 개방의 대문은 닫기지 않을 것이며 날따라 크게 열리게 될 뿐이다. ‘일대일로’건설을 중점으로 해외도입과 해외진출의 다같은 중시를 견지하고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에 따라 혁신능력 개방협력을 강화하여 륙해(陆海) 내외가 련동하고 동서 량방향에서 서로 돕는 개방구도를 형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에서는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에 따라 ‘일대일로’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8 년 8월, ‘일대일로’건설추진사업 5돐 좌담회가 개최되였다. 습근평 주석이 좌담회에 참석하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이 연설은 ‘일대일로’공동건설에서 이룩한 뚜렷한 성과를 계통적으로 총화하고 ‘일대일로’공동건설에서 직면한 새로운 형세, 새로운 임무를 과학적으로 분석했으며 ‘일대일로’공동건설의 심화와 실속화를 추동하는 데 대하여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고 ‘일대일로’건설사업을 더한층 추진하는 데 근본적인 준행을 제공했으며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추진하여 각국 인민에게 더욱 잘 복을 마련해주는 데 전진의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전세계 제2차 정상포럼 기대

  제 2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을 개최한다고 선포한 뒤 수많은 나라들이 중국에 와서 포럼에 참가할 것을 요구했다. 현재까지 뽀르투갈, 오스트리아, 칠레 등 나라를 망라한 37개 국가원수, 정부수반 등이 제2회 포럼 원탁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유엔 사무총장과 국제통화기구 총재도 포럼에 참석하게 된다. 이 밖에 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 일본, 한국, 유럽련합도 지도자가 위탁한 고위급 대표를 파견하여 포럼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 럼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보면 150여개 나라와 90여개 국제기구의 근 5000명 외빈들이 참석할 것으로 확인되였는데 그중에는 360여명의 장관급 관원, 1000여명 국제기구 책임자가 포함된다. 그리고 4100여명 중외매체기자들이 이미 포럼참가 등록을 했다. 포럼에 참가하는 외국측 대표들은 전세계 5대주 여러 지역을 포함했고 정부, 민간조직, 공상업계, 학술기구 등 사회각계와 관련된다. 각측의 적극적인 반향은 ‘일대일로’가 바야흐로 착지하여 뿌리를 내리고 각측에 혜택을 주고 있다는 것을 설명해주고 있다.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이 이제 곧 개최될 무렵에 세계의 눈길은 또 한번 중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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