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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를 공동 건설하여 아시아 운명공동체를 구축하자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5.03일 00:00
아시아 문명 대화회의가 북경에서 곧 열린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문명의 상호 교류와 답습 그리고 운명공동체에 주목하면서 아시아와 세계 각국의 찬란한 문명 성과를 전승하고 문명간의 상호 교류와 공동 발전의 활무대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게 된다. 대회는, 아시아의 문화적 자부심을 증강하고 아시아의 협력과 상호 신뢰를 추진하며 아시아의 발전 공동인식을 응집시키고 아시아의 혁신과 활력을 불러일으켜 아시아 운명공동체와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에 정신적인 지지를 제공하게 된다.

인류 운명공동체는 문명교류와 상호 답습, 정감 구축을 뉴대로 하고 있다. 우리 나라 주변의 현황은 우리 나라가 조화롭게 발전하고 번영을 이룰수 있도록 담보하는 중요한 토대이기도 때문에 일대일로 건설은 주변 국가에서 먼저 선행 선시되여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일대일로”를 아시아 궐기의 두 날개라고 강조하면서, 일대일로의 선차적인 협력 동반자와 선차적인 수익 대상은 주변국가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주변 국가들이 협력에 참여하여 일대일로를 공동 건설하고 평화와 발전, 협력 전망을 실현할수 있도록 손잡고 노력해야 한다고 표했다.

일대일로 창의가 제기된지 근 6년간, 우리 나라는 주변 국가와의 공동리익과 발전수요에 립각하고 시대의 조류에 순응하여 대화협상, 공동건설, 공동향유, 협력 상생, 상호 답습을 견지하면서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정밀화 단계로 추진했다. 리념에서부터 실천에 이르기까지 정부의 주도적인 사업으로부터 각 주체의 참여에 이르기까지 눈부신 성과를 거두어 아시아 운명 공동체 구축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다.

실무 협력은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풍부한 내포를 가져다주었다. 주변국가들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열정도 드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21개 국가가 우리 나라와 일대일로 협력 량해 비망록을 체결했다. 중국과 파키스탄 경제회랑은 일대일로 경외 항목에서 진전이 가장 빠르며 중국과 타이, 중국과 라오스 철도, 인도네시아 반둥 고속철 건설도 적극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다. 파키스탄 과도르항과 스리랑카 한반토브항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중국과 먄마 석유 천연가스 수송관도 개통 운영되였다.

국제 륙해 무역 새통로를 비롯한 항목의 진전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중국과 일본, 중국과 싱가포르의 제3자 시장 협력 새 플랫폼 건설도 뚜렷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과 비단의 길 기금 등 금융기구가 가동 운영되고 있다. 2018년 우리 나라와 주변 28개 나라의 수출입 무역액이 2012년보다 25% 성장하여 우리 나라와 미국, 유럽 무역액의 합산을 초월했다. 이같은 철과 같은 사실은 “일대일로” 부실론을 펼치고 있는 일부 사람들의 의혹을 격파했다. 일대일로는 “채무함정”이 아니라 혜택을 가져다주는 소중한 자산이며 “지연 정치 도구”가 아니라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기회로 되고 있다.

밀접한 인문교류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정감적 뉴대를 굳게 이어주었다. 우리 나라는 평화협력과 개방 포용, 상호 학습, 호혜 상생의 비단의 길 정신을 견지하고 있으며 주변 국가들과 함께 과학, 교육, 문화, 보건, 민간교류면의 광범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 나라는 주변 국가에 많은 장학금 명액을 제공하고 있으며 비단의 길 문화의 해, 관광의 해, 예술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여 교류를 통해 중외 민중의 마음을 이어주고 있다. 2018년 통계로, 최대 류학생 래원국 15개 가운데서 주변 국가가 13개를 차지했다. 우리 나라는 빈곤해소와 경제발전에 유조한 협력 프로젝트를 적극 펼치면서 주변 국가의 민생을 개선해주고 있다. 주변 국가 민중들이 일대일로 건설에서 특혜를 보게 되면서 주변국들로부터 더 튼튼한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게 되였다.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 론단은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질높은 발전 단계로 추진하여 아시아 운명공동체를 더 깊게 더 실속있게 발전시키고 있다. 한편 일대일로 고위층 론단은 공동건설 진척에서의 새로운 리정표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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