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중국공급판매무인기대련맹 봉사체계가 5월 21일, 연길시에서 정식 가동되였다.
당중앙의 호소에 따라 농업에 대한 봉사사업을 더욱 잘하기 위해 중국공급판매무인기대련맹과 전국공급판매합작사 과학기술보급중심, 중국농산품류통 중개인협회와 중농그룹홀딩스주식유한회사에서 공동으로 중국공소합작농업사회화 봉사체계를 구축했다.
이 체계는 직접적으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경영주체에 농업생산에 관한 전면적이고 계통적이며 일체화한 봉사를 제공, 이로써 형성된 하나의 네트워크체계에 작업봉사, 공급봉사, 판매봉사, 가공봉사, 정보봉사 등 전면적인 농업봉사내용을 망라한다.
중국공급판매무인기대련맹은 2018년 4월에 정식으로 설립되였는데 설립당일 첫진의 30여개 구역전략합작파트너와 계약을 체결했다. 지금까지 대련맹파트너들이 공유한 무인기는 100여대에 달하며 사용가능한 사회자원무인기가 300여대에 달한다. 또 이미 창업파트너형 무인기조작일군 300여명을 강습시켰으며 작업면적이 100만무에 달한다.
연길시 정부 부시장 왕해풍은 중국공급판매무인기대련맹 농업사회화 봉사체계는 국가에서 현대농업을 발전시키는 대방향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상관 기업과 농업봉사기구들과 합작할 수 있고 인터넷과 과학기술을 리용하여 더욱 빠르고도 훌륭하게 3농봉사를 할 수 있어 새 시기 농업현대화발전의 필연적인 추세라고 말했다. 왕해풍은 중국공급판매무인기대련맹 농업사회화 봉사체계가 연길에서 뿌리내리고 공소합작사가 3농봉사의 주력군으로 되여 대련맹의 조직플래트홈과 업종인도 등 우세를 충분히 발휘할 것을 바랐다. 특히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하는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과 규모화, 종합성봉사 등으로 연길시농업농촌경제의 더욱 높은 차원의 발전에 적극적인 기여가 있기를 바랐다.
/길림신문 안상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