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TV방송 화면 캡쳐사진
광동성 심수시에서 최근 두가지 신형 배송 써비스 상품 ‘무인기 도시 간 급송 ’과 ‘무인기 시내 즉시 배송’이 상업화 운영에 투입되였다. 이는 심수의 저공 물류 운송이 일상화, 상업화 운영의 새로운 면을 더 확장했음을 상징한다.
심수시 보안구 석암거리의 한 도시구역에 자리한 소형 비행장과 같은 시내 및 도시 간 무인기 물류 운송 승강점에서 많은 무인기가 리착륙하고 있다. 이곳은 5키로메터 반경 내의 모든 발송지점과 수취점을 복사하고 있는데 근처의 소비자들은 휴대폰 미니앱에서 시내와 도시 간 운송을 주문할 수 있는데 배송시간은 각각 2시간, 4시간 이내로 제어할 수 있다.
심수시 모 물류회사 정무총감인 진효휘는 배송 화물을 남산구에서 보안구로 보내는데 전통적 도로 운송으로는 최소 두 배송 중계장을 거쳐야 하지만 지금 무인기를 통해 남산구에서 석암거리의 무인기 집산쎈터로, 다시 무인기로 배송목적지 운영점에 배송하는 데는 전보다 시간효률을 50% 이상 높일수 있다고 표시한다.
무인기 배송은 기존 무인기 장거리 물류시장에서 개인 소비자를 대상하지 못했던 공백을 메웠다. 업계 소개에 의하면 당면 무인기로 배송하는 물품은 신선도 유지 식품, 문건, 의류가 위주이고 무게는 반드시 5키로그람 이내로 통제한다. 무인기 배송업무 보급기간 시내 운송가격은 12원, 도시 간 가격은 40원이다.
심수시 모 물류회사 운영관리 고급공정사 룡창흠은 현재 심수의 시내 써비스는 이미 룡화, 광명, 보안 등 3개 구역의 상호 배송을 개통했고 도시 간 배송은 심수-주해, 심수-중산, 심수-동관 항로를 개통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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