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29일 북경에서 신당 주석이며 신중화 자녀학회 명예 리사장인 욱모명이 인솔한 대만 각계 인사 대표단을 회견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욱모명을 비롯한 이들이 다년래 기치선명하게 한개 중국의 원칙을 견지하고 대만독립을 반대하며 국가통일을 도모한데 대해 찬상을 표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국가통일을 추구하는것은 민족의 대의이고 해협량안 모든 중국인의 미루어버릴수 없는 책임이라고 말했다.
대만 해협 정세는 날로 복잡하고 준엄해지고 있다. 우리의 앞길에 가로막힌 난관앞에서 민족대의를 견지하는 가치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92공동인식”을 견지하고 대만독립을 반대하는 정치적 토대우에서 우리는 대만의 당파와 단체, 인사와 다양한 형식의 대화와 협상을 통해 평화통일과 한 나라 두가지 제도와 관련한 합의를 만들어나갈것이다.
우리는 협상을 통해 달성한 합의를 적극 관철하고 량안 교류협력과 융합발전을 심화하며 대만에 리익을 주는 정책을 늘이고 대만청년들이 대륙에 와서 학습하고 생활하며 창업하는것을 지지하며 더욱 많은 대만동포들이 대륙의 발전변화를 친히 보고 체험하면서 민족부흥의 정체성과 참여감을 제고하기를 바란다.
욱모명 신당 주석은, 량안은 한개 중국으로서 량안이 협력하고 마음을 합쳐 평화통일의 정체성과 책임감을 강화하며 하루속히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