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중국과 로씨야를 련결하는 두나라가 함께 건설한 첫 다국도로교 흑하-아무르강 다리가 순조롭게 완공되였다. 로씨야 매체와 관원은 다리 완공의 적극적 의의를 높이 평가하면서 앞으로 다리는 두나라의 상호교류와 소통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쌍방 경제무역과 인적래왕에 편리를 제공할것이라고 표했다.
로씨야 투데이 사이트는, 이는 중로국경의 첫번째 다국도로교로서 통차이후 중국 동북지역과 로씨야 원동지역을 잇는 국제운송의 새 통로를 개척할것이라고 보도했다.
로씨야 련방 아무르주 바실리 올로브 장관은, 두나라간의 새로운 운송 통로는 아무르지역의 수출 예비를 크게 높여줄것이라고 표했다.
로씨야 “보즈글랴트”지는, 다리가 개통되면 화물운송량이 배로 늘어 로씨야 농산품 수출 성장의 추진력으로 작용할것이라고 보도했다. 로씨야 전략평가센터 아브자로프 주임은, 다리의 완공은 로중량국의 다국협력을 강화하고 중국 흑룡강과 로씨야 원동지역간의 경제발전을 추진하는데 유조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