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국무원보도판공실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 경축행사 로고를 발표했다.
행사로고는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 경축행사 주제를 둘러싸고 수자 "70"과 국가이미지를 대표하는 국장인 다섯개의 별과 천안문을 디자인 핵심요소로 설계했다.
행사로고의 "70"은 역사의 새로운 한페이지를 펼치는 시각적 효과로 설계해 당과 국가의 제반 사업의 새로운 형상을 돋보이게 함으로써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굳센 영도아래 중국특색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들어섰고 중화민족이 단합해 새로운 장을 써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7"의 이미지는 명절의 오색 비단끈과도 흡사해 흩날리는 효과를 내고 있다. 이는 눈에 뜨이는 국장인 다섯개의 별과 천안문으로 이루어진 금색의 입체 원형과 한데 어울려 동적, 정적이 상호 보완하는 효과를 이루었다. 아울러 역사의 무게감을 나타내면서 중대한 명절의 즐거운 분위기도 구현했다.
행사로고는 각 지역 각 부처에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 경축행사 관련 장소를 꾸미거나 대중성 주제 교육행사 용품 제작 등에 널리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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