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4일, 문화관광부는 최근 미국에서 총격, 강도, 절도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는 추세에 비추어 중국관광객들에게 단시기내 미국에 가서 관광할 때 안전에 류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전문가들은 “안전은 관광의 생명선이며 중국관광객들은 자체의 상황에 비추어 관광목적지의 안전상황에 대해 신중하게 평가하고 명지한 선택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미국은 중국공민들의 중요한 출국관광 장거리 목적지중 하나이다. 하지만 최근년간 미국에서 총기폭력범죄와 사회치안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중국관광객들의 인신안전과 재산안전도 위협을 받고 있다.
중국관광연구원 원장 대빈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이번에 문화관광부가 발표한 미국관광안전에 대한 충고는 주로 안전 면을 감안하여 내린 것이다. 안전은 관광의 생명선이고 광범한 관광객들의 핵심적인 요구이기도 하기에 모든 국가의 정부는 자국민의 외출 및 관광 안전과 질에 관심을 돌리고 있으며 안전이 없는 관광은 의미가 없다. 관광객이 어디를 선택해 관광하는가 하는 것은 관강객의 개인념원에 달렸을 뿐만 아니라 관광기업의 제품설계 등 여러가지 요인에 따라 결정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로 관광목적지의 전반 안전환경이다. 2018년 7월부터 미국을 방문한 중국관광객수가 하락했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원인이 바로 안전 면에 대한 평가였다.
중국관광협회 부회장 장윤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관광목적지 나라들에서 광범한 관광객들에게 믿음직한 안전보장을 제공하는 것은 가장 기초적인 조건이다. 미국 집법기구는 최근 출입경 검문, 문전 약속담화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미국에 가는 중국공민들을 여러차례 교란하였다. 이러한 작법은 중국관광객들에 매우 불공평할 뿐만 아니라 중국 관광객들의 미국관광 수요에도 소극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 세계적으로 공급, 선택이 가능한 목적지가 상당히 많기에 미국관광 축소는 중국공민의 출국관광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다. 상대적으로 말하면 중국은 미국의 중요한 고객 원천국이기에 미국에 대한 영향이 더 클 것으로 인정된다.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중국공민의 출국관광 총인수는 연 1억 5000만명에 접근하였으며 입국관광객 인수는 연 1억 4000만명에 달했다. 2018년, 미국을 방문한 외국인관광객 중 중국관광객수가 연 300여만명이였고 소비 지출은 300여억딸라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