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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과 한 판 붙겠다고?...샤오미 가성비 프리미엄폰 '미9' 상륙 초읽기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6.12일 16:16



중국 샤오미가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정조준했다.

'외산폰 무덤'이라 불리는 한국에서 저가 모델에 이어 플래그십 모델로 확장한다.

샤오미 모바일 제품군 총판 지모비코리아는 14일 '미(Mi) 9'을 국내 선보인다.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출시되는 샤오미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레드미노트7과 마찬가지로 롯데하이마트를 통해 전국 오프라인 매장 유통을 병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9 국내 출시는 저가형 모델로 승부를 보던 샤오미가 프리미엄 시장으로 타깃 시장을 확장한다는 의미다.

미9은 샤오미가 올해 2월 공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 퀄컴 스냅드래곤855를 탑재했다. 램은 6~12GB, 저장용량 64~256GB로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최대 경쟁력은 가격이다. 샤오미 미9 램8GB·저장용량 128GB 모델 중국 시장 출고가는 3299위안(약 56만원)이다. 유사한 스펙을 갖춘 갤럭시S10(105만6000원), LG G8(89만7600원)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상위 모델인 미9 투명커버 에디션은 내부 노출형 후면 디자인에 램12GB·저장용량 256GB를 갖추고 3999위안(약 68만원)에 불과하다.

보급형 미9 SE 모델은 라인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중국 내수용 한정판 제품을 선보여 인기를 끌기도 했다.

지모비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 맞춰 특화한 구성으로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라며 “공식 출시 모델과 가격은 차후 밝히겠다”고 말했다.

지모비코리아는 4월 레드미노트7을 전작보다 저렴한 24만9000원에 국내 출시, 초도물량을 완판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롯데하이마트에 자급제폰으로 유통한데 이어 알뜰폰까지 진출했다. 약점으로 지목되던 AS 망도 확충해 신뢰도를 높였다.

미9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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