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 선서 감독
[북경=신화통신] 7월 8일, 국무원은 중남해에서 헌법선서식을 가졌다. 국무원 총리 리극강이 선서를 감독했다. 과 ‘국무원 및 그 각 부문에서 임명한 국가사업일군 헌법선서 조직방법’에 따라 2018년 11월부터 2019년 6월까지 국무원에서 임명한 28개 부문과 단위의 28명 책임자들이 법에 따라 헌법선서를 했다.
오전 11시, 국무위원 겸 국무원 비서장 소첩이 헌법선서식의 시작을 선포했다. 전체가 기립하여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를 불렀다. 뒤이어 선서선도인이 헌법에 손을 얹고 선서문을 읽었으며 기타 선서인들이 뒤에서 대렬을 지어 서서 선서문을 따라 읽었다.
선서가 끝난 뒤 리극강은 선서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하여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해야 한다. 헌법에 충성하고 법에 의해 직책을 리행하며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이 바로 우리의 분투목표라는 것을 견지하고 사명을 실천하며 실제적으로 일하고 책임을 담당하며 청렴공정하고 더욱 포만된 정신상태, 더욱 실무적인 사업작풍으로 근면하게 직책을 리행하고 경제, 사회의 지속적이고도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며 부강하고 민주적이고 문명하고 조화로우며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분투해야 한다.
국무원 부총리들인 한정, 손춘란, 호춘화, 류학과 국무위원들인 왕용, 조극지 그리고 국무원 관계부문의 주요 책임자들이 선거식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