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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향항오문판공실 향항 중앙련락판공실 향항특별행정구 정부, 과격 시위자들 강력히 규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7.22일 00:00
국무원 향항오문사무판공실 대변인이 21일 저녁, 향항의일부 과격한 시위자들이 향항특별행정구 주재 중앙인민정부 련락판공실을 에워싼 사건과 관련해 담화를 발표했다. 대변인은, 이 같은 렬악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대변인에 의하면 21일 저녁 일부 과격한 시위자들이 향항의 중앙인민정부 련락판공실을 에워싸고 판공실 사무청사 입구에 걸린 국장에 검은 페인트탄을 투척하고 건물 외벽에 모욕적인 글을 썼으며 또 사무청사에 돌입하려 시도했다. 대변인은, 이와 같이 공공연히 중앙의 권위에 도전하고 “한나라 두가지 제도”원칙의 최저선을 건드리는, 성격이 아주 엄중하고 영향이 극히 렬악한 행위를 절대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향항 경찰이 적시적으로 관련 행동을 취한것은 아주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특별행정구 정부가 법에 따라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향항에 주재한 중앙기구의 안전을 담보하고 향항의 법치를 보호하고 범죄자를 응징하는것을 단호히 지지한다.

중앙인민방송국의 소식에 의하면 향항 주재 중앙인민정부 련락판공실 관계자도 21일 저녁 발표한 성명에서 일부 과격한 시위자들이 중앙련락판공실 사무청사를 에워싸고 국장을 더럽힌 행위를 엄격히 규탄한다고 표했다.

관계자는, 21일 시위대가 종점에 도착한후 일부 과격한 시위자들이 중앙련락판공실 청사를 에워싸고 시설을 파괴하고 국장을 더럽혔으며 페인트를 뿜어 모독적인 글을 외벽에 적어놓았다면서 이러한 행위들은 이미 전적으로 평화시위의 범주를 벗어났다고 표했다. 이런 행위는 기본법과 향항 현지의 법률을 위반했을뿐만 아니라 더욱이는 “한나라 두가지 제도”의 최저선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며 중앙의 권위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다. 우리는 이에 가장 강력한 분개와 규탄을 표하며 특별행정구 정부와 경찰들이 법에 따라 불법폭력행위를 엄벌하고 향항의 사회안정을 수호하는것을 단호히 지지한다.

향항에 주재한 중앙기구들은 엄밀하게 헌법과 기본법에 따르고 또한 중앙이 부여한 권한에 따라 향항에서 직책을 리행하고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도전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향항 전체 시민들은 극소수의 급진주의자들의 폭력적 행위의 위해성과 그 본질을 직시하고 “한나라 두가지 제도”를 단호히 수호하고 법치를 수호해야한다.

중앙인민방송국의 보도에 의하면 이날 저녁 향항의 부분적 과격한 시위자들이 향항특별행정구 주재 중앙인민정부 련락판공실 사무청사를 공격하는 행동이 발생한후 향항 특별행정구 정부 대변인도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날 저녁 일부 과격한 향항 시위자들이 향항의 중앙정부 련락판공실 사무청사를 공격하고 국장을 더럽힌데 대해 특별행정구정부 대변인은 신속한 반응을 보였다.

대변인은, 중앙정부 련락판공실은 중앙정부가 향항에 설립한 기구중 하나로서 헌법제정의 기능을 갖고있다고 했다. 특별행정구 정부는 시위자들이 악의적으로 중앙련락판공실 사무청사를 포위하고 공격하며 국장을 더럽히고 국가 주권에 공공연히 도전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그리고 특별행정구 정부는 엄숙히 처리하고 법에 따라 책임을 추궁할것이다.

특별행정구 정부는 줄곧 시민들이 평화롭게 소망을 표달하는것을 존중해왔지만 최근에는 일련의 사건들이 계속 발생하고있다. 여기에는 평화시위후 계속 불법 시위를 하면서 경찰의 경계선을 넘고 경찰 본부를 포위하며 도로를 막는 등 일들이 포함된다. 경찰은 어떤 사람이 불법으로 위험품과 대량의 공격성 무기를 준비하는 것도 발견했다. 특별행정구정부는 소부분의 과격인사들이 법률과 법규에 도전하고 심지어 향항에 주재한 중앙기구들을 공격하도록 계속 군중들을 사촉할까 걱정하고있다. 이러한 행위들은 특별행정구의 치안과 “한나라 두가지 제도”에 위협을 구성하기 때문에 사회는 이런 행위들을 절대 허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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