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보도판공실이 21일 “신강의 몇가지 력사문제”백서를 발표해 신강 여러 민족 간부와 군중속에서 열렬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악수지구 아바티현 보행가에서 미용미발점을 경영하고있는 마리염 파라티는, 여러 민족 군중들이 한 가족처럼 지내고 사회가 조화롭고 안정하기 때문에 12년 력사를 가진 자신의 미용점도 지금 같이 잘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라티는, 위글족도 좋고 한족도 좋고 우리는 모두 조국의 56개 민족 중 한 성원이라며 지금 신강이 신속하게 잘 발전했기에 장사도 잘 된다고 말했다.
오랜 력사 발전 과정에 신강의 운명은 줄곧 위대한 조국, 중화민족의 운명과 긴밀히 련계되여있었다. 호탄지구 호탄 시민인 심뢰는, 호탄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이 각별히 많다면서 그 원인은 우리의 사회가 조화롭고 안정된데다가 우리가 문화를 잘 보호했기때문이라고 말했다. 심뢰는, 이 점은 백서에서 이미 잘 밝혀졌다고하면서 호탄 현지인으로서 아주 기쁘게 생각하며 또 큰 고무를 받았다고 말했다.
백서는 당면 신강은 사상 가장 좋은 번영발전의 시기에 처했다고했다. 신강 체육국 카스 지구 파초현 아나쿠럴향 과륵매리촌에 주재하고있는 신강 체육국의 “민심 료해와 대민, 민심 응집” 실무팀의 양은점 대원은, 마을에 주재하면서 이 점을 크게 실감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양음점은, 최근 몇년간 촌의 변화는 아주 크다면서 민생을 힘써 개선하고 여러민족 촌민들을 단합, 인솔해 농업생산에서 증산을 이룩하며 제3차산업 발전에 진력하여 마을사람들이 모두 취업하고 소득을 늘릴수 있게 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