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론조사기구가 25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60% 이상 한국인들이 ‘일본제품 불매’ 운동에 참가하고 있다.
한국 여론조사기구 리얼미터가 한국 전국 성인 504명을 상대로 한 조사한 결과 62.8%가 자신이 ‘일본제품 불매’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참여자는 각 년령층, 성별군체와 지역에서 거의 모두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여론조사기구 직원은, 최근 3주의 3차례 조사결과를 볼 때 한국 ‘일본제품 불매’ 운동에 참여하는 비례가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번 주 참여비례는 10일에 발표한 첫번째 조사결과보다 14.8%포인트가 증가했다고 표시했다.
일본정부는 이번 달초 한국에 수출하는 부분적 상품에 대해 심사와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선포, 이어 한일 무역마찰이 끊임없이 발효되였다. 일본에 대한 한국 민중들의 불만정서가 강해지면서 ‘일본제품 불매’ 운동의 붐을 불러일으켰고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신속히 전파되였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7/25/c_112479970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