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국가통계국은 7월 29일에 새 중국 창건 70돐 경제, 사회 발전성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새 중국 창건 70년래 전국 고정자산투자가 지속적인 쾌속성장을 유지하여 년평균 성장률이 15.6%에 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새 중국 창건 70년간 전국 고정자산투자는 쾌속성장을 유지했고 투자규모가 부단히 확대되였으며 투자구조가 점차 최적화되였고 투자 질이 지속적으로 상승되여 경제, 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과 인민생활 수준의 향상에 대하여 관건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기초시설과 기초산업 투자가 신속히 확대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1996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 교통운수업투자는 년평균 16.7% 성장했고 전국적으로 철도를 골간으로 하고 도로, 수로, 항공 등 여러가지 운수방식으로 구성된 종합 교통운수 네트워크가 형성되였다. 동시에 정보산업 투자효과가 뚜렷했다. 2018년말까지 전국 접속인터넷은 기본상 광섬유화를 실현했고 광케이블 선로의 총길이가 세계 제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적으로 광통신망 도시가 전면 건설되였고 이동통신망 피복수준이 세계 앞자리를 차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과 부동산 투자가 재빠르게 성장했다. 1987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 부동산개발투자는 루계로 99조원을 실현했고 년평균 성장률이 24.8%에 달했다. 2018년 전국 부동산개발기업 수량은 9만 7938개로서 1987년에 비해 9만 5432개 늘어났고 주택시공면적은 82억 2300만평방메터로서 1997년에 비해 17.3배 많았다. 이 밖에 주택보장공사가 대대적으로 추진되였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 나라 보장성 주택 건설은 쾌속도로에 들어섰으며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적으로 도합 2912만채의 도시 불량주거지역 주택개조를 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