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뉴스대변인 고봉은 8월 1일에 있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7월 19일 이후 국유기업과 민경기업을 포함한 일부 중국기업에서 새 콩, 면화, 돼지고기, 수수 등 농산물 구입과 관련해 미국의 공급상들과 가격 상담을 해왔다. 시장조건에 따라 이미 한패의 농산물 구매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고봉에 따르면 관련 기업은 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이 부분의 농산물에 대한 관세추가 배제 신청을 이미 하고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평심사업을 하고 있는 중이며 절차에 좇아 처리하게 된다. /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