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 과학기술협회 제6차 대표대회가 7월30일, 현민족문화활동센터에서 성대히 소집되였다.
장백현과학기술협회 제6차 대표대회 개막식
길림성과학기술협회 부주석 목효동, 백산시과학기술협회 주석 주결 그리고 장백현당위와 현인대, 현정부, 현정협의 주요지도일군들과 해당부문의 책임자들, 과학기술협회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 출석한 지도일군들과 주석단성원들
장백현당위 서기 송흠위
장백현과학기술협회는 제5차 대표대회이래 적극적으로 관련부문들을 조직해 과학기술보급선전활동을 23차 조직, 각종 과학기술보급선전자료 8,000여부를 발급했으며 만5,000여명의 군중이 수익을 보게 되였다.
과학기술보급선전이 학교와 사회구역, 기관, 기업, 농촌마을에 진입하기 활동을 가동해 16가지 중대과학기술보급 선전활동을 진행했으며 성, 시와 현의 과학기술전문가들을 모셔다 과학기술하향활동 100여차나 진행했다. 전 현 77개의 행정촌에 여러가지 과학기술서적과 화책 5,000부를 발급하고 선전자료 5,000부를 발급했다.
과학기술보급 ‘혜농흥촌’활동과 기층과학기술보급행동을 가동했는바 지난 5년간 장백현은 121만원의 자금을 투입해 전 현 여러 농촌마을과 사회구역에 과학기술보급단말기(终端机) 93개 안장하고 농촌과학기술시범기지 2개를 건설했다. 이와 같이 한데서 장백현농업과학기술협회는 ‘국가급 농촌전업기술협회’영예칭호를 수여하고 장백진민주사회구역과 팔도구진사회구역은 ‘성급 과학기술보급시범사회구역’으로 명명되였다.
길림성과학기술협회 부주석 목효동
백산시과학기술협회 주석 주결
성과학기술협회 부주석 목효동은 축사에서 근년래 장백현에서 과학기술보급선전사업이 이룩한 성과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고나서 앞으로 더욱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했다.
새로 당선된 장백현과학기술협회 주석 리성림
대회현장
회의에 출석한 전체대표들
안광화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