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의 ‘문호’라고 불리우는 길림성 휘남현은 중국 동북 주요 벼생산지역의 하나이다.
휘남현 조양진에는 특별한 논이 있는데 벼모내기가 끝나서 20일 좌우 되면 새끼 오리를 논에 풀어놓는다. 오리들이 풀 먹고 벌레를 먹는 한편 배설물 또한 논을 기름지게 한다. 농약, 화학비료를 치지 않는 벼와 오리의 공존하는 록색의 재배방식으로서 오리가 뛰여노는 논에서 생산하는 입쌀 또한 소비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북경, 상해 등지에 팔리고 있다.
알아본 데 의하면 휘남현에서는 ‘오리 논’을 2014년부터 시작, 1,000무 논에 오리를 풀어놓는외에 적안벌알(赤眼蜂卵) 투여해 벼마디충을 예방하고 무인기로 관련 조치를 대 도열병 등을 방지하며 태양에너지를 통해 곤충을 없애는 등 방식을 취하고 있다.
‘오리 논’에서 생산되는 벼가 일반 논에서 생산되는 벼 보다 생산량이 높지 못하지만 시장 점유률이 높다.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