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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중국 방안 제시-습근평 주석의 상반기 해외순방 회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06일 00:00
올해 상반기, 우리 나라는 선후하여 세차례 홈장 외교행사를 진행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 론단과 2019년 중국 북경 세계원예박람회, 아시아 문명대화회의 개막식에서 발표한 중요한 연설에서 여러 방면의 중국 방안을 세계에 제시하여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중국의 지혜와 중국의 힘을 기여하였다.

개방과 포용의 국제협력 플랫폼과 널리 환영을 받고 있는 세계 공공 산물인 “일대일로” 창의는 습근평 주석이 직접 기획하고 포치하여 추진한 것이다.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 론단이 북경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39명의 외국 지도자들을 포함해 150개 국가와 92개 국제기구에서 온 6천여명 외국 래빈들이 론단에 참가하여 “일대일로”의 국제 호소력과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론단 환영연에서 습근평 주석은 동반자 정신을 발양하고 협력의 초심을 지켜가면서 앞으로 계속 전진할 것을 각국 지도자들에게 호소했다.

습근평 주석은, 세계는 발전하고 시대는 진보한다고 하면서, 새로운 산업혁명과 더불어 기회와 도전이 동반된다고 말했다. 당면 세계 발전속에서 어려운 일에 봉착하더라도 앞으로 계속 전진해야 한다. 우리에게는 뒤로 물러설 리유가 없고 오직 앞으로 전진할 선택사항만 있다. 비바람에 맞서 나아가야만이 인민의 중탁을 저버리지 않고 인민들로 하여금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할수 있다. 세계 백년 불우의 대변국의 중요한 시점에서 시대적 사명을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론단 개막식에서 습근평 주석은 “일대일로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개척하고 공동 건설하자”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공동 상의,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을 견지하고 개방과 친환경, 청렴 리념을 견지하면서 높은 수준과 민생 특혜, 지속가능 목표를 힘써 실현하여 “일대일로” 공동건설이 질높은 발전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중요한 내용은 원탁 정상회의 공동 콤뮤니케에 기입되여 “일대일로” 공동건설 리념의 확충과 승화를 실현하게 된다.

습근평 주석은 론단에서 중국이 취하게 될 일련의 중대한 개혁과 개방 조치를 선포하고 전방위적인 개방 구도를 추진하려는 중국의 결심을 세계에 보여주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의 개방 확대조치는 중국의 개혁과 발전의 객관적인 수요에서 내린 자주적인 선택이라고 하면서, 이는 경제의 질높은 발전과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동경을 만족시키는데 유조하며,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에 유조하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우리는 세계 각국이 량호한 투자환경을 마련하여 중국의 기업과 류학생, 학자들을 평등하게 대하고 그들에게 공평하고 친화력있는 국제협력 환경을 마련해줄것을 바란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더 개방된 중국이 세계와 소통하면서, 더 진보하고 번영하는 중국과 세계를 건설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론단기간 습근평 주석은 각국 지도자들과 쌍무 회담을 진행했다. 하루에 평균 14차례의 회담을 진행한 습근평 주석의 일정은 신 기록을 쇄신하기도 했다. 습근평 주석의 인솔하에 각측은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관해 많은 공동 인식을 달성하였으며, “일대일로”의 동반자가 많을 수록 협력의 질이 더 제고되고 발전 전망도 더 밝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대외에 전했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개방 발전의 길과 친환경 발전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공위층 론단이 페막한 다음날, 2019년 중국 북경 세계 원예박람회가 연경에서 막을 올렸다. “친환경 생활을 공동 기획하고 아름다운 락원을 공동 건설하자”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중요한 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은, 친환경 발전리념의 내포를 소개하면서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려는 단호한 결심을 세계에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아름다운 락원을 건설하는것은 인류의 공동의 꿈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생태환경의 도전에 직면한 인류는 운명 동공체라고 하면서, 우리는 반드시 기후변화와 해양 오염, 생물 보호 등 세계적인 환경문제에 공동 대응하여 유엔 2030년 지속가능 발전목표를 실현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우리가 어깨겯고 동행해야 만이 친환경 발전 리념을 민심에 심입시키고 세계 생태문명의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5월 15일, 아시아 문명대화회의가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아시아 47개 나라와 기타 역외 국가에서 온 정부 관원, 대표 2천여명이 대회 관련 행사에 참가했다. 대회는 각측의 공동 인식을 응집하는 토대에서 공동합의문을 발표하여 문명 교류와 상호답습을 추진하는 실무적인 조치와 협력 성과를 거두었다. 개막식에서 발표한 기조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은, 문명교류와 상호 답습을 강화하려는 중국의 주장을 제출하고 아시아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방향을 제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모든 문명은 아름다움의 결정체로서 창조의 미를 구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든 아름다운 사물은 상통하는 것이며 아름다운 사물에 대한 사람들의 동경은 그 어떠한 힘으로도 막을수 없다. 여러 문명간에는 충돌이 없으며 오직 문명의 미를 발견할수 있는 눈이 필요할 뿐이다. 우리는 활력있는 자국 문명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타국의 문명 발전에도 조건을 마련하여 세계 문명의 백화원에 아름다운 꽃을 피워야 한다.

세차례 홈장 외교를 통해 중국의 새로운 리념과 주장이 더 잘 구현되고 또 중국 방안의 국제적인 호소력과 영향력이 제고되였다. 한편 세계 각국의 개방 발전과 협력 상생의 목소리를 한층 더 응집시켜 인류운명공동체구축의 기반을 다졌다. 미래의 중국은 더 책임지는 대국의 형상으로 세계 무대의 중앙에 계속 다가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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