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특별행정구 림정월아 행정장관이 5일 브리핑을 진행하고 근간에 향항에서 발생한 극단폭력행위는 향항을 위험한 경지에로 떠밀고 있다고 말했다. 림정월아 행정장관은, 향항 7백만명의 안정된 생활과 미래를 두고 랭정한 사유를 가질것을 향항 사회각계에 호소했다.
림정월아 행정장관에 따르면 부분적 폭력분자들은 서로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향항시민들을 공갈협박했고 불을 지르고 폭탄을 제조하고 대량의 공격성 무기를 소지했다. 그리고 각 구역의 경찰서를 공격하고 공공질서를 파괴하는 등 엄중한 죄행을 범했다. 심지어 극단분자들은 국장과 국기를 모욕하는 범죄행위를 저질렀다. 이러한 행위는 국가주권에 도전하고 “한나라 두가지 제도”를 위협하는 범죄행위로서 향항의 안정과 번영을 파괴했다.
브리핑에 참가한 향항특별행정구 재정사 진모파 사장은, 한동안 벌어진 사회사건으로 향항경제가 준엄한 도전과 하행압력에 봉착했으며 2사분기 경제성장이 0.6%에 그쳤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 오후 향항경찰은 브리핑을 열고, 사회안정을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 향항경찰은 6월 9일부터 8월 5일 오전까지 42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구속인원의 년령은 14세에서 76세이며 불법 집결, 경찰 습격, 폭동죄 혐의가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