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하현조선족로인협회가 현에서 조직한 전민건강일 활동에서 1등의 계관을 받아안았다.
8월 8일, 류하현 당위와 정부에서는 제11번째 전민건강일을 맞이하여 건강무 경합을 조직했다. 이날 협회에서는 5개 분회의 120명이 경합에 출전, 전 현 각지에서 모여온 17개 팀을 누르고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건강무 한 장면~
이번 경합에서 우수한 성적을 따내기 위해 남녀회원들은 무더운 여름 날씨도 마다하지 않고 한달이 넘도록 참답게 배우고 열심히 련마하였으며 이날 민족복장을 떨쳐입고 기량을 한껏 발휘하여 최종 우승을 따내게 되였다고 협회 김성국 회장이 전했다.
경합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길림신문 박명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