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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돈지갑' 70년래 60배 껑충, 소득원천 보다 다원화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8.16일 09:01
국가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데터에 의하면 새 중국 창립 70년래, 특히 개혁개방이래 도시농촌 주민 소득이 대폭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949년 전국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49.7원 밖에 안됐지만 2018년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28228원에 달해 566.6배 명목성장하고 물가요소를 배제하면 59.2배 실질성장하여 년평균 6.1% 실질성장했다.

1949년-1978년, 도시진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1949년의 99.5원으로부터 1957년의 254원으로 증가해 년평균 9.1% 실질성장했다. 농촌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1949년의 44원으로부터 1957년의 73원으로 증가해 년평균 3.5% 실질성장했다. 1978년에 이르러 도시진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343원이였는데 1957년보다 35.4% 명목성장했고 년평균 0.8% 실질성장했다. 농촌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134원이였는데 1957년보다 83.1% 명목성장했고 년평균 2.3% 실질성장했다.

1979년-1991년, 도시진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1978년의 343원으로부터 1991년의 1701원으로 증가되여 년평균 6.0% 실질성장했다. 농촌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1978년의 134원으로부터 1991년의 709원으로 증가되여 년평균 9.3% 실질성장했다.

1992년-2012년, 도시진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1992년의 2027원으로부터 2012년의 24127원으로 증가되여 년평균 8.3% 실질성장했다. 농촌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1992년의 784원으로부터 2012년의 8389원으로 증가되여 년평균 6.7% 실질성장했다.

2013년-2018년, 도시진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2013년의 26467원으로부터 2018년의 39251원으로 증가되여 년평균 6.3% 실질성장했다. 농촌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2013년의 9430원으로부터 2018년의 14617원으로 증가되여 년평균 7.7% 실질성장했다.

도시노옻ㄴ 주민 소득이 비약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도시농촌 주민의 소득원천도 단일하던 데로부터 점점 다원화되였다. 도시진 주민 로임성 소득은 더이상 절대적 주체를 차지하지 않고 경영, 재산과 전이 소득비중이 증가되였다. 새 중국이 창립되여서부터 개혁개방전까지 도시진 주민 취업자 절대다수가 국유와 집체 종업원이였으며 로임성 소득이 거의 유일한 소득원천이였다. 개혁개방후 비공유제 경제가 왕성하게 발전하면서 투자경로가 부단히 확대되고 사회보장체계가 점차 보완되면서 도시진 주민의 소득원천도 날로 다원화되였다.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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