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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 10년래 80% 넘게 성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12.21일 14:09



국가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앞 3분기 전국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은 실제로 5.9% 성장했고 전국 주민소득은 안정적인 증가추세를 유지했으며 농촌주민의 소득증속은 계속 도시주민에 비해 빨랐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나라는 보편적이고 기초적인 민생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인민의 생활수준과 대중들의 획득감이 크게 향상되였다.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은 2012년 16510원에서 2022년 36883원으로 증가했고 가격요인을 제외하고 2022년에는 2012년에 비해 83% 성장했으며 성장속도는 경제성장에 비해 빨랐다.

10년 동안 중국은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승리하고 예정 대로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건설했다. 4억명이 넘는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성장성이 가장 높은 군체를 형성했다. 인민의 생활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는바 유엔의 기준에 따르면 우리 나라 인민의 생활은 비교적 풍요로운 단계에 진입했다.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중국 도시와 농촌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 비률은 2.88에서 2.45로 감소했고 동부, 동북, 중부 및 서부 지역의 1인당 가처분소득 비률은 각각 2013년의 1.7, 1.29, 1.1에서 2021년 1.63, 1.11, 1.07로 감소했다.

중국인민대학 공공관리학원 교수 허광건은 경제성장과 함께 주민소득의 동반성장을 견지하고 주민의 로동소득과 재산소득 경로를 넓히는 것은 초대규모 시장우세를 발휘할 수 있는 데 더 큰 원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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