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단강시 농업농촌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2023년 목단강시는 홍수와 침수 재해 등 불리한 요소를 힘써 극복하면서 브랜드, 과학기술, 디지털, 모델, 창의, 표준, 록색, 전자상거래, 문화관광, 금융을 망라한 ‘10대 에너지 부여 행동’을 실시하여 전 시 농민의 일인당 가처분소득을 한층 더 향상시켰다. 2023년말까지 전 시 농촌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동기대비 5.6% 성장한 2만 6214원에 달해 전 성 1위를 차지했으며 21년 련속 전 성 선두를 달렸다.
목단강은 식량 생산능력의 공고화와 특색 우위산업의 발전을 힘써 추진했다. 식용균이 23억포대, 야채가 30만 8천무, 림하경제가 115만무, 중양재가 30만무에 달하는 규모를 이루었으며 그 중 식용균 생산액은 100억원을 돌파해 전 성 1위를 차지했고 특색산업에 의한 농민의 일인당 소득이 9000원 이상에 이르렀다.
목단강시는 ‘과학기술+시설’ 쌍륜구동 시스템을 실시하여 성급 현대농업과학기술 시범기지를 32개 건설했다. 비닐하우스 총량이 4만여동에 이르렀고 비닐하우스균과 비닐하우스야채의 비중이 각각 25%, 22% 증가하여 무당 효익이 각각 4만원, 1만 5천원에 이르렀다. 또 농업록색기술시범응용을 강화하였다. 성급 이상 현대농업산업단지를 6개 잇달아 육성했고 농산물 가공 전환률이 67%에 달했다. 전 시 록색유기식품 인증면적이 523만무로 경작 총면적의 50%를 차지했으며 농산물 온라인 소매액은 동기 대비 26.9% 증가했다.
목단강시는 ‘생산 위탁관리+금융보험+식량은행’ 경영 모델을 모색, 구축하여 농민들이 농사일을 하는 한편 농업위탁관리 서비스에 참여하도록 이끌었다. 농업 전 과정 위탁관리 서비스 면적이 동기 대비 21% 증가한 217만 9000 무에 달하였으며 2만 2천여가구의 농가들이 참여하도록 이끌었다. 신형 농촌집체경제 조직에 의탁하여 임대경영, 합작경영, 주식경영을 통해 집체경제와 농가의 쌍방 소득증대를 이끌었다. 전 시 촌급 집체경제 수입이 20만원 이상인 촌이 89.2%에 달하였고 농민 일인당 재산소득이 650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목단강시는 농민혁신창업기지 73개를 새로 건설하거나 추가 건설하였으며 그 중 13개가 국가급 목록에 선정되여 농민들에게 창업 플랫폼을 제공했다. 전 시 농촌혁신창업 경영주체가 1만 9600개에 달했으며 농민들에게 약 22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윤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