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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가 미국의 관세추징과 관련해 담화를 발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16일 00:00
국가 외환관리국에 따르면 2019년 7월말 국가 외환비축규모가 3조 1037억딸라를 기록해 년초보다 310억딸라 늘었다.

지난 십여년동안 중국은 글로벌 외환비축이 가장 많은 국가로 부상했다. 2018년말까지 우리나라의 외환비축규모는 글로벌 외환비축규모의 30%를 점했다.

2014년이래 우리나라 외환비축은 3조딸라이상의 수준을 유지하고 총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였다. 경영관리에서 다원화, 분산화의 투자리념을 견지했고 시장상황에 따라 령활성을 보였다. 그리고 량질화페와 자산구조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투자모험을 통제하고 외환비축의 가치보전과 증식을 확보했다.

국가 외환관리국 반공승 국장은 2019년 “제11회 륙가취 론단”에서, 중국의 외환비축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중요한 투자자와 책임적 투자자라고 말했다. 국제금융시장에서의 시장화원칙의 운영은 바로 국제시장규칙과 업종관례를 존중하고 국제금융시장의 안정과 발전을 수호하고 추진하는것이다.

중국 제조업은 업종분류가 구전하고 산업체계가 완비화하고 시장경쟁력이 강하고 수출입 의존도가 량호하다. 무역보호주의의 대두와 불안정한 외부환경하에서 중국은 다국경 자금류동의 총체적 안정성을 위해 충분한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

국가 외환관리국 왕춘영 대변인은,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국제화페환경은 중국 외환시장의 안정을 위해 유리한 조건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국내의 금융시장 개방수준이 한층 제고되면서 중국의 채권시장과 주식시장은 국제주류지수에 널리 채용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의 다국경 자본류동의 관리기반도 날따라 건전해 지고 있고 다국경 자금류동도 평온하게 운행되고 있다.

미국 무역대표 판공실이 중국을 상대로 3천억딸라어치의 중국산 상품에 대해 10% 관세를 추징한다고 선포한것과 관련해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 책임자는, 미국의 이같은 행위는 중미 두나라 수반의 아르헨띠나회담 공동인식과 오사까회담 공동인식을 위반했다고 말했다. 미국은 반드시 협상을 통해 분기를 해소하는 원칙을 견지해야 할것이며 만약 이를 회피한다면 중국은 필요한 반제조치를 강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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