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22일 공군 모 기지를 시찰했다.
습근평 주석은,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과 새 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깊이 학습관철하고 새 시대 군사전략방침을 깊이 관철하며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타승능력을 제고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새중국 창건 70주년을 맞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8월의 롱원대지는 하늘이 높고 기후가 서늘하여 생기로 충만되여 있었다. 오전 10시경, 습근평 주석이 탑승한 차량은 공군 모 기지에 도착했다. 열렬한 박수갈채 속에서 습근평 주석은 감숙 주둔부대 부사급 이상 간부와 퇀급 단위 주관들을 친절히 접견하고 이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작전지휘센터에서 장병들은 긴장하고 질서있게 업무를 처리하고 있었다. 습근평 주석은 이곳을 찾아 당직일군들을 위문하고 관련 소개를 청취하였으며 전투준비 당직과 훈련 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주석은 영상통화로 기지 관련 부대를 시찰했다. 해발 3600메터의 고원에 처해있는 모 레이더소는 일년 내내 전투준비 당직과업을 감당하고 있다. 습근평 주석은 장병들의 업무와 생활 상황을 료해하면서 전통을 발양하고 뛰여난 자질을 련마하여 충실하게 직책을 리행하길 희망했다. 모 운수구조퇀은 전투준비 훈련을 강화하는 한편 련속 30여년간 비행파종 조림의 과업을 수행해왔다. 습근평 주석은 이들이 거둔 성적을 긍정하고 나서 인민군대의 근본 취지를 명기하여 국가의 경제사회 건설을 계속 지원함으로써 당과 인민이 부여한 혁명과업을 잘 완성하길 희망했다.
이어 습근평 주석은 기지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새중국 창건 70주년에 즈음하여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 교양활동을 개최하는 것은 시의적절하고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당중앙의 의지를 깊이 터득하고 정치적 눈높이를 제고하며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주제 교양활동에서 실제적인 효과성을 거두도록 보장해야 한다. 주제 교양은 실효성에 모를 박고 각종 방식의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극복해야 한다. 문제를 인도방향으로 하는 리념을 견지하고 실제에 결부하여 문제를 찾으며 실속있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책임감당을 강화하고 실속있는 준비를 다그치며 해이정서를 극복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일에 부딪칠 경우 소임을 다하고 승리를 따낼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실전 훈련과 합동 훈련을 견지하고 대항성, 대상성, 협동성 훈련을 강화하며 훈련의 질과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전투준비로 건설을 인솔하고 훈련으로 건설작용을 촉구하며 작전력량과 보장력량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고 전면적으로 군을 엄하게 다스리는 한편 일상적 사상업무와 일상적 관리업무를 잘하여 부대에서 고도의 집중통일과 순결공고를 보장하고 부대의 안전과 안정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엄한 관리와 깊은 사랑을 결부하고 마음과 감정으로 부대를 관리하여 부대의 응집력과 전투력을 증강해야 한다. 사업중심을 기층에 놓고 기층 당조직의 공능을 강화하며 기층 건설의 전면 진보와 탄탄한 실력 구비를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각급은 만강의 열정으로 장병들을 위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기층의 부담을 줄이며 정력을 집중하여 창업할수 있도록 광범한 장병들을 고무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