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가 8월19일부터 22일까지 감숙성을 시찰하고 현지 경제사회 발전,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 교양활동과 관련해 고찰연구를 진행했다. 감숙성의 광범위한 간부와 군중들은, 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문화 자부심을 부단히 확고히 하고 민족정신을 고양하며 중화민족의 소중한 정신적 재부와 중국공산당의 홍색 유전자를 전승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첫번째 시찰 지역은 전국 중점 문화재 보호단위이며 세계문화유산인 돈황 막고굴이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돈황문화를 연구하고 고양하려면 돈황문화와 력사유물에 담긴 철학사상과 인문정신, 가치리념, 도덕규범 등을 발굴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그 속에 내포된 중화민족의 문화정신, 문화흉금을 발굴하고 문화 자부심을 부단히 확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돈황연구원 장선당 부원장은, 총서기는 돈황 문화재 보호와 연구사업에 대하여 더 높은 요구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돈황연구원에서 관련 전문가, 학자, 문화단위 대표들과 좌담회를 열었다. 감숙성 문학예술계련합회 소효림 전임 부주석이 대형문화작품의 창작과 공연 과정을 회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대외공연 등 상황을 자세히 료해했다. 소효림은, 총서기의 관심으로부터 큰 고무를 받았다고 말했다.
가욕관은 전국 중점 문화재 보호단위이며 세계문화유산으로서 우리 나라 명대 만리장성의 서쪽 시작점이다. 20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가욕관을 찾아 관성을 돌아보고 장성 보호 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했다.
가욕관 “비단의 길” 장성문화연구원 사업일군인 장빈은, 총서기의 지시를 관철하여 최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 중화민족의 상징을 보호하고 중화민족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80여년전 중국로농홍군 서로군은 하서에서 영용하게 싸워 시대를 울린 불후의 공적을 세웠다. 장액시에 위치한 중국로농홍군 서로군기념관을 참관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새 중국은 무수한 혁명선렬들이 선혈과 생명으로 바꾸어 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는 당의 이야기, 홍군의 이야기, 서로군의 이야기를 잘 전하고 홍색 유전자를 잘 전승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독자출판그룹유한회사를 시찰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책을 많이 읽는 것을 제창하여 책내음이 넘쳐나는 사회를 건설하여 인민의 사상경지를 부단히 제고하고 인민의 정신적 력량을 부단히 증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