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오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 주석은 정협 전국위원회 제14기 제2차 회의에 참가한 민혁, 과학기술계, 환경자원계 위원들을 위문하고 련합소조회의에 참가하여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나는 행운스럽게 현장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을 들었는데 비할 데 없이 자랑스러웠고 평생 잊을 수 없다." 회의 후 전국정협 위원이자 민혁 흑룡강성위원회 전직 부주임위원인 장리는 기자에게 격동된 심정을 말했다.

장리 위원

장리위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련합소조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수시로 위원들과 친절한 교류를 진행했는데 온화하고 친근하였으며 회의장에는 상서롭고 열렬한 분위기가 넘쳐났다.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은 넓은 식견과 높은 안목을 가지고 있어 사람을 고무시키고 분발하며 위원들로 하여금 인민지도자의 지도력과 국정운영의 풍채를 실감하게 했다."

"흑룡강성위 성정부는 시종일관 습근평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면서 전 성 인민을 인솔하여 감은분진하고 분발향상하여 전 성 경제사회발전이 활발하게 생기를 띠게 하였고 '4대 새로운 엔진'이 번갈아 구동되고 과학기술혁신으로 산업의 전면적인 진흥을 선도하며 현대화산업체계를 구축하여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장리위원은 민주당파 전직 부주임위원으로서 사명의 영광스러움과 책임이 중대함을 깊이 느끼고 향후 사업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과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학습하여 체득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시종일관 명심하면서 자신의 사상정치 소양을 끊임없이 높이고 사상정치인도를 강화하고 광범하게 사상공담대를 결집하며 전성 민혁 당원과 함께 중공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 령도를 견결히 수호하고 한마음으로 단결하며 힘써 진취하여 직무수행과 업무의 중점을 중공중앙과 흑룡강성위 성정부의 결책과 포치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깊이있게 조사연구하고 적극적으로 건언헌책하며 마음을 모으고 힘을 모으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는 방면에서 새로운 성과를 보여주어 룡강의 고품질발전과 지속가능한 진흥을 돕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데 지혜와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