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습근평(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8일 베이징에서 압둘라 아리포프 우즈베키스탄 총리를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쌍방은 계속 높은 수준의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추진하고 국가발전전략의 접목을 강화하며 인문협력의 새로운 하드라이트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측은 우즈베키스탄이 주빈국으로 제2차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아리포프 총리는 만난 자리에서 중국은 우즈베키스탄의 가장 친밀하고 제일 믿음직한 이웃,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즈베키스탄은 중국과 함께 양국 수반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단호히 실행할 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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