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28일부터 중국 유명 관광지인 복건(福建) 하문(厦门) 고랑서(鼓浪峡) 곳곳에서 마음껏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무료 와이파이가 고랑서 전섬에 보급되어 4만여명이 동시에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총 면적이 2평방킬로미터 미만인 공랑서는 현재 무선접속장치 310개를 설치해 주요 관광구와 주민구에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섬에서 휴대폰을 켜면 고랑서의 영문이름 "Kulangsu"로 명명된 무료와이파이가 검색된다. 관광객과 주민들은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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