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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간 농민이 차지하는 비례 절반 감소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9.05일 08:58
[북경=신화통신] 현재 29살난 리국상의 가장 큰 목표는 성도회지에서 집을 사는 것이다. 그는 곤명의 한 자동차수리공장의 기술골간으로서 사회보험이 구전하고 젊은 부부가 이미 도시에 자리를 잡았다.

운남성 심전회족이족자치현 금원촌에서 온‘새로운 시민’리국상의 몸에서는 중국인구 70년의 대변혁인 한차례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크고 속도가 가장 빠른 도시화행정이 반영되고 있다.



1949년 중국에는 5억 4000만명 인구가 있었는데 그중 농촌인구가 차지하는 비례가 89.36%였으며 2018년 전국의 인구는 이미 14억명에 육박하고 농촌인구가 치지하는 비례가 오히려 40.42%로 하락하였다. 이는 70년간 중국 농민이 차지하는 비례가 50% 감소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량의 농촌인구가 향촌을 떠나는 직접적인 원인은 농업생산력 수준이 끊임없이 높아졌기때문이다. 농촌개혁이 끊임없이 심화되고 농업기계화수준이 날따라 높아지고 농업과학기술이 날따라 새로운 발전을 가져오고있으며......오늘의 중국농업은 바야흐로 현대농업에로 전환하고있으며 보다 고효률적인 생산은 대량의 농촌로동력을 내보냈다.

심층적인 원인은 바로 중국이 가난하고 락후하던 농업국으로부터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부상한 것이다. 70년간 중국의 도시수량은 현저히 늘어나고 도시인구규모가 뚜렷하게 확대되였으며 경제총량이 현저히 늘어나 도시에 집결된 제2, 제3산업은 국민경제의 주요기둥으로 되였다.

18차 당대회 이후 호적, 토지, 재정, 교육, 취업, 의료보험과 주택 등 일련의 개혁의 심화와 더불어 농업 이전 인구 시민화속도가 뚜렷이 빨라졌다.

동제대학 경제관리학원 학술위원회 주임이며 교수인 정국강은 “대량의 농업로동력이 비농업부문으로의 이전취업을 실현하여 국민경제의 지속적이고도 빠른 발전을 추동하였을 뿐만 아니라 농업현대화수준과 농민생활수준도 제고시켰다”면서 “더욱 전략적의의를 갖는 것은 도시와 농촌 이원체제의 점차적인 타파를 촉진하여 중국 사회구조의 심각한 변혁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리국상은 집을 사게 되면 부모를 도시에 모셔오려고 타산하고 있다. 하지만 리국상의 아버지 리로명은 아직도 주저하고있다. 그것은 날따라 발전하고있는 도시처럼 현재 농촌의 생활도 유족해지고 편리해졌으며 늙은 량주가 새집에 들었을 뿐만 아니라 마을에는 수도물과 도로가 개통되고 전기와 인터넷도 통하고 있기 때문이였다.

리로명은 “아들과 함께 살면서 천륜지락을 누리고 싶지만 또 마을을 떠나기가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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