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신화통신] 기자가 길림성정부로부터 알아본 데 의하면 최근 길림성은 ‘길림성 지구급 도시 생활쓰레기 분류처리 사업을 추진할 데 관한 방안’을 출범하여 성내 각 도시들에서 2019년말 전까지 쓰레기분류시스템 건설을 전면적으로 가동하고 2025년말 전까지 기본상 완수할 것을 요구했다.
방안은 부문의 직책을 명확히 하고 생활쓰레기 분류를 순서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자지방 실정에 맞는 분류표준을 확정하고 관련 시스템 건설에 중시를 돌리는 등 면으로부터 착수하여 각 지방에서 실제와 결부시켜 생활쓰레기 분류표준을 명확히하고 유해쓰레기 단독 투척을 확보하여 회수가능 쓰레기의 단독투척 비례를 제고할 것을 요구했다.
쓰레기처리 과정에서 길림성은 생활쓰레기 분류 투척, 수거, 운수와 맞물리는 분류처리 시스템을 서둘러 구축하고 소각을 위주로 하는 생활쓰레기처리시설건설을 추동하게 된다. 길림성은 또 쓰레기분류 선전교육을 강화하고 량호한 문명습관을 형성하도록 추동할 것을 각 지방에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