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양주(扬州市) 한강구(邗江区) 강락신촌(康乐新村)에서, 환경미화원들이 환경위생 소독차량을 몰고다니며 지역 사회 쓰레기통을 청소 소독하고 있다.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이 전개된 이래 양주시는 4000여명 환경미화원들이 방역 일선에 투입하여 환경소독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양주시 환경위생부서는 위험지역 생활 쓰레기에 대해 별도 수집과 운송을 실행했는데, "전문 쓰레기통을 설치하고 전문 인원을 배치해 수집하며 전문 인원이 운송하는" 조치를 실행했다. 이와 함께 이런 위험지역의 생활쓰레기를 생활쓰레기소각발전소로 운송한 후 우선소각처리를 한다. 한편, 환경미화원들은 주택단지의 생활쓰레기수집소에서 매번 수집 전 후에 각각 한번씩 소독하고, 매일 2차 이상 소독함으로써 전염병 우환을 남기지 않도록 보장하고 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