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 주석이 6일 북경에서 독일 메르켈 총리를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우리는 도전이 속출하고 위험부담이 날로 커지는 시대에 직면해있고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세계 평화와 안정을 엄중하게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 직면해있다며 이가운데서 그 어떤 국가도 례외가 될수 없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독일은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건립하였다며 두나라간의 교류를 강화하는것은 매우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많은 일들은 협상과 소통, 협력을 거쳐야 하고, 그 어느 한 나라가 례외가 되여 자주적으로 해결하여서는 안된다며 세계 대가정에서는 협력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책임감 있는 대국인 중국과 독일은 그 어떤 시기보다도 전략적 소통과 협조, 협력을 강화하여 인류가 직면한 공동 도전에 손잡고 대응해야 한다. 이는 중국과 독일 뿐만아니라 세계에도 매우 중요하다. 쌍방은 상호 존중과 대화협상, 서로의 발전의 길을 존중하며 각자의 핵심리익을 배려하고 평등대화와 호혜협력, 교류와 상호답습의 전략적 동반자로 되여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독일 협력의 가능성을 더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르켈 총리가 중국을 방문하는 기간 적지 않은 경제무역 협력 성과를 이룬것은 중국이 개방 확대 언약을 실천한데서 비롯된것이다. 중국의 방대한 시장과 발전 전망은 독일과 세계 각국에 더 많은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다. 중국과 독일의 자동차 산업의 협력이 바로 두나라 호혜상생의 중요한 실례로 된다. 쌍방은 개방 전망 의식을 가지고 자률 주행과 신 에너지 자동차, 스마트 제조, 인공지능, 디지털화, 5세대 이동통신과 같은 신흥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의 시장을 육성하고 개척해야 한다. 한편 금융과 봉사업 개방을 다그치고 있는 중국은 독일의 투자를 환영한다. 메르켈 총리는 곧 무한을 방문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독일 기업이 장강 경제벨트 건설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한다. 두나라는 인문과 민심 토대를 다지고 두나라 민중 특히는 청년들이 두나라 관계 발전에 광범위하게 참여하고 지지하기를 바란다. 책임과 감당을 보여주고 국제 공평과 정의를 수호하며 자유무역과 다각주의를 수호하고 기후변화와 대 아프리카 협력 등 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과 중국의 대화협력은 심도있게 진행되고 있으며 중국은 독일의 최대 무역 동반자라고 표했다. 두나라 협력은 더 훌륭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독일은 중국의 개방 확대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대 중국 투자를 계속 늘이고 협력 분야를 확대하며 인문교류를 추진할 것이다. 일방주의와 보호주의는 독일에도 불리한 영향을 미쳤다. 각측은 대화와 협상으로 쟁의와 갈등을 타당하게 해결해야 한다. 독일은 다각주의와 자유무역의 정신을 기반으로 국제사무에서 중국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 또한 독일은 유럽과 중국관계 발전에서도 건설적인 작용을 발휘할 것이다.
쌍방은 또 당면의 중대한 국제 문제에 관해 의견을 심도있게 나누고 많은 합의를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