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꿀제품협회 부회장 송심방(중간)이 현장에서 양봉호들에게 기술지도를 하고 있다.
9월 6일, 2019중국 장백 제2회 봉밀축제에 참가한 국가와 성, 시의 해당 책임자들과 전문가, 상인, 기업가대표들은 선후로 장백조선족자치현 마록구진 이도강촌의 고산화원봉업유한회사 양식기지와 이십도구촌 갈씨네서봉양식기지, 십사도구진 십오도구촌 장연림의 양봉원지를 참관했다.
중국꿀제품협회 회장 양영, 중국농업과학기술 밀봉연구소 소장 벽운파 등 전문가들과 기업가대표들은 가는 곳마다 당지 양봉업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경험을 교류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양봉기지선택, 양봉기술, 량질품종, 브랜드제품 그리고 꿀벌의 겨울나이에 대해 현장에서 기술지도를 하면서 장백현의 양봉산업은 당지 농업특산제품의 주도산업으로써 피나무꿀, 잡화꿀, 토벌꿀을 과학적으로 많이 길러 장백양봉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길림신문 최창남기자
장백현 중화꿀원지 분포도
전문가들이 꿀벌의 질을 검사하고 있다.
기업가대표들과 상인들이 현장에서 꿀맛을 체험하고 있다.
십오도구촌의 피나무꿀 양봉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