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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론평] 소통을 강화하고 개방을 유지해 중국과 독일 협력의 케익을 더 크게 만들자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9.09일 00:00
계속하여 “소통을 강화하고 개방을 유지해 중국과 독일 협력의 케익을 더 크게 만들자”-국제론평을 보내드린다.

독일 메르켈 총리가 7일 중국에 대한 이틀간의 공식방문을 끝냈다.

이는 메르켈이 2005년 독일 총리로 임명된후 12번째로 되는 중국방문이다.

이처럼 빈번한 방문 회수는 중국과 독일관계의 긴밀성과 중요성을 충분히 립증해준다.

메르켈 총리의 이번 방문은 일련의 경제무역 협력 성과를 거둬 두나라 협력의 케익을 더 크게 늘리고 세계 경제성장에 새 원동력을 주입시켰다.

다년간 중국과 독일관계는 중국과 기타 서방국가간의 관계에서 줄곧 선두를 달려왔다.

메르켈 총리는 14년 사이에 중국을 12번 방문하면서 중국의 여러도시를 돌아 보았는데 이는 서방 지도자들 중 극히 보기 드문 일이다.

이번 방문은 당면 중미 경제무역 마찰이 승화되고 글로벌 발전의 불확실성이 불거지고 있는 큰 배경하에 이뤄졌기 대문에 더욱 각계의 주목을 받았다.

메르켈 총리는 방문기간 기타 나라와 마찬가지로 중국도 발전의 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누구도 중국의 발전행정을 저애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메르켈 총리는, 중국인민이 좋은 삶을 누리는 것은 세계각국의 리익에도 부합된다고 강조하였다.

이는 중국을 정통한 한 정치인이 중국발전에 대한 객관적 판단으로서 중국과 독일관계 발전에 긍정적 에너지를 부여하게 될것이다.

전략적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시장개방을 견지하면 중국과 독일관계는 서로에게 더 많은 복지를 가져다줄것이고 중국과 유럽관계, 세계발전에도 적극적인 영향을 주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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