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 려행 업계는 최근 향항에 도착한 관광객 수가 2019년 1월부터 8월까지 40%나 떨어져 2003년 사스(SARS) 이후 최악의 상황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영국의 언론인이자 전 영국 의원이기도 한 갤러웨이는 중국 CCTV와의 인터뷰에서 폭도들이 자신의 고향을 짓밟고 있고 자신들의 생활을 훼손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향항의 현 상황은 사실상 영국과 미국이 향항을 중국과 분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중국의 력량을 약화시키고 중국의 주의력을 분산시켜 중국의 발전을 저애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외국 정부가 향항 현지의 일부 청년들의 판단 부족에 편승해 중국을 분렬, 압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향항 사태를 후원하는 이른바 ‘비정부조직’은 사실상 ‘미국정부조직’, ‘영국정부조직’ 이며 력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청년들은 이러한 외국조직에 쉽게 리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영국 통치시대 향항에는 민주주의란 존재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