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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공업증가치 970배 이상 증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9.19일 10:01
  (흑룡강신문=하얼빈) 공업증가치가 1952년의 120억 위안에서 2018년의 30조 위안 이상으로 970.6배 증가했다. 이것은 단순한 양적인 변화가 아니라 질적인 변화다.

  1956년, 중국의 첫 제팡(解放) 브랜드 트럭이 조립을 완성했다. 2018년, 중국 내 자동차 생산량이 2,781만 9천대에 달했고 연속 수년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자동차공업의 발전은 중국 제조업의 축소판이다.

  신중국 수립 초기, 공업기반이 빈약하고 기술이 뒤떨어져 가는 실과 천 등 극히 한정된 제품 밖에 생산하지 못했고 심지어 구두 한 컬레, 비누 한 조각까지도 수입해야 했던 중국이 지금은 현대적인 공업체계를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유엔이 발표한 500여종 주요 공업 제품 중 220여종의 생산량이 글로벌 1위인 세계 최대 제조업 국가로 부상했다.

  데이터의 거대한 변화는 중국의 제조업이 양적인 변화에서 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때까지 끊임없이 성장했음을 입증했다.

  신중국 수립 초기, 중국의 수출상품 중 80% 이상이 일차 제품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하이테크 제품, 고부가가치 제품이 주력으로 되었고 2018년 수출금액이 9조 6천억 위안에 달한 전기기계 제품의 수출이 중국 수출 총금액의 근 60%를 차지하게 되었다.

  219대! 얼마 전 발표된 글로벌 500대 슈퍼컴퓨터 랭킹에서 중국이 연속 4차 수량 면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제 슈퍼컴퓨팅 전문가 에리히 슈트로마이어는 중국이 글로벌 슈퍼컴퓨터 시스템 무대의 주요한 생산자와 소비자로 되었다고 지적했다.

  ‘세계의 공장’에서 혁신의 고지로, ‘중국제조’가 ‘스마트한 중국제조’로 탈바꿈 하고 있다.

/중국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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