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당위 통전부에서 주최한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70주년을 경축하고 자치현창립 61주년을 열렬히 맞이하면서 ‘중화민족 한집안 식구마냥 중국꿈을 공동 구축하자’를 주제로 하는 공모활동이 지난 7월초순부터 약 2개월간을 거쳐 일전에 원만히 결속되였다. 이에 9월11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자들
이번 공모활동은 전 현 여러 단위와 해당 부문의 적극적인 지지와 사회 각계 문학애호가들과 광범한 중소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조선어와 한어 두가지 문자로 동시에 진행되였다. 도합 81편의 각종 체제의 문학작품을 접수, 전문가들과 평심위원회의 참다운 평의와 심사를 거쳐 사회조와 학생조를 나누어 조선어와 한어 두가지 문자로 각기 1,2,3등 상과 우수상을 표창, 영예증서와 상품을 발급했다.
시상식
이번에 접수한 작품들은 모두가 당과 국가의 민족정책을 열정적으로 노래하고 자치현창립 60여년간, 장백의 정치와 경제, 사회발전 특히는 민족단결진보 사업에서 이룩한 모범인물, 선진집단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열정적으로 노래했는바 광범한 독자들의 흥취를 무척 자아내고 있다.
김광혜 오효청(吴晓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