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23일 20시 26분과 22일 20시 30분에 상아 4호 착륙기와 '옥토끼 2호' 달탐사차가 각각 자주적으로 깨어나 10개월째 달 주간 작업기에 들어섰다.
앞서 상아 4호 착륙기와 '옥토끼 2호'달탐사차는 달 뒷면에서 14일간의 극저온 환경을 견디어냈다.
또한 9개월째 달 주간 작업기간에 '옥토끼 2호'는 달 뒷면 충격구덩이에서 불명의 젤리물질을 발견했다.
현재 상아 4호 착륙기와 '옥토끼 2호' 달탐사차는 정상적으로 작업하고 있다.
'옥토끼 2호' 달탐사차의 지금까지의 총 운행 노정은 284.661미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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