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신화통신] 현지시간으로 9월23일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뉴욕에서 유엔총회에 참석 기간 티자니 무하마드 반데 제74기 유엔총회 의장과 회동했다.
왕의 국무위원은 광범위한 회원국은 다자주의를 보강하는 긴박성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의 국무위원은 래년은 유엔 설립 75주년이라며 중국은 유엔이 계렬기념행사를 잘 진행하도록 지원하고 다자주의를 고양하며 일방주의를 반대하고 국제사무에서 유엔의 핵심적인 역할을 단호히 수호하며 국제사회, 특히는 개발도상국의 공동리익을 잘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은 유엔이 2030년 아젠다 집행을 업무의 중점으로 하고 특히 가난 퇴치와 교육, 기후변화 등 문제를 중요시하는 것을 지지하며 유엔의 업무를 전격 지지하고 유엔과 조률 협력을 한층 보강할 것이라고 표했다.
반데 의장은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을 축하하면서 중국이 발전과정에서거둔 위대한 성과를 높이 찬양하고 현 상황에서 다자주의를 견지하는 것이 각별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 어느 나라도 한 나라의 힘만으로 모든 일을 할수 없다며 유엔 위에 군림할 수 있는 나라는 없다고 강조했다.
반데 의장은 래년 유엔 설립 75주년 경축을 계기로 다자주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국제협력을 보강하려는 공감대와 결심을 한층 보여주기를 희망하고 그동안 중국이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한데 감사를 표했으며 중국이 유엔의 업무를 계속 전폭적으로 지지하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