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9월 24일, 습근평 주석의 특별대표인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그는 개발도상국의 관심사를 진정으로 중요시하고 경제와 환경, 사회의 협동발전을 추진하며 다자주의를 드팀없이 지지하고 국제체계에서 유엔이 핵심적인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하며 유효한 행동을 취하고 힘을 모아 국제발전 동반자관계를 깊이 있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지속가능발전을 기본적 국책으로 하며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을 전반적으로 깊이 있게 실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을 잘 치러 래년에 절대빈곤을 해소하고 10년 앞당겨 첫번째 지속가능 목표를 실현하며 교육을 근본으로 하여 2017년 소학교와 중학교 교육 완성률을 100%에 육박하도록 했고 건강중국 건설에 박차를 가해 전 국민 의료보험 가입을 기본적으로 실현했으며 국토록화행동을 추진해 2000년부터 2017년 사이 세계 신규 증가 록화면적의 4분의 1이 중국에서 증가한 록화면적이다.
중국은 14억 중국인이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힘을 모아 중국 자체의 일을 잘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발전에 대한 중국의 가장 큰 기여이다. 중국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추진하고 개방과 협력 속에서 공동 발전을 추진하며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있다.
왕의 특별대표는 2030년 의정이 묘사한 세계의 꿈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과 일맥상통하며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2030년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달성하고 인류의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