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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우호협회 관계자 "조중 우호관계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0.08일 10:17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과 조선의 수교 70주년을 맞아 조철룡 조선 조중우호협회 부위원장은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조선 당과 정부는 중국과의 우호협력 관계를 고도로 중시하고 있으며, 변함없이 중국 측과 함께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교류 행사 마련을 통해 조중 우호관계가 더욱 더 발전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부위원장은 조중 양국 최고 지도자는 여러 번의 만남을 통해 국제 정세의 변화를 막론하고 두 나라 당과 국가의 우호관계를 계승 및 발양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피력했고, 조중의 전통적인 친선을 더 확대하고 강화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중우호협회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양국 최고 지도자가 달성한 공감대에 따라 양국 정부와 인민 간의 우호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국은 며칠 전에 신중국 수립 70주년 생일을 맞이했다면서 중국 정부와 인민들이 지난 70년간 거대한 발전 성과를 이룬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중국 인민이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루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리강진 조중우호협회 비서장도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조중우호협회 출범 이래 중국의 여러 우호문화단체와 긴밀한 연락과 왕래를 유지하고 있으며, 양측의 주요 기념일에 정치문화 행사를 개최한다”면서 조중 수교 70주년 기념 사진전, 도서전, 미술전 등을 열어 긍정적인 성과를 이뤘으며, 연말 전까지 조중 양국은 많은 다채로운 우호문화행사와 민간교류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중국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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