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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과 연변점팔영상미디어 공동발전 꾀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10.23일 11:10



합작협의서를 체결교환하고있는 길림신문사의 홍길남(왼쪽)사장과 연변점팔영상미디어유한회사 리사장 만흥부

22일, 길림신문과 연변점팔(点八)영상미디어유한회사가 공동발전을 위한 합작협의서를 체결하고 교환했다.

연변점팔영상미디어유한회사는 연변에서 영향력이 매우 높은 영상미디어 전문회사이다. 이 회사는 설립된후 수차 연변주 및 주정부의 여러가지 선전동영상 제작임무와 연변 주내 8개 현시 그리고 성내 부분적 단위 및 업체들의 선전영상제작임무를 맡았다. 연변점팔영상미디어유한회사에는 선진적인 취재편집설비들이 있을뿐만아니라 자질이 비교적 높은 영상취재편집제작대오와 기술일군들이 포진하고 있다.

협의에 따라 길림신문과 연변점팔영상미디어유한회사에서는 영상물 제작에 대한 정보제공 및 문자취재편집에 대한 지도, 사이트와 위챗계정 등 플랫폼을 통한 영상물 선전과 지명도 높이기, 상관 영상기술도와 인원 강습, 자원공유 등 여러 면에서 서로 긴밀히 합작교류하면서 지역 경제사회문화발전을 공동추진하는데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연변점팔영상미디어유한회사의 만흥부리사장은 “지금까지 정규적인 매체와 공동발전을 둘러싼 협의를 맺기는 처음”이라고 하면서 “길림성의 가장 영향력있는 조선문매체인 길림신문과의 공동발전의 기회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며 지역, 력사, 문화, 민속 등 여러 방면의 차원높은 영상작품들을 공동히 기획하고 멋지게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길림신문사 홍길남 사장은 “길림신문과 연변점팔영상미디어유한회사의 합작협의서 체결은 개방적으로 신문을 꾸리는 길림신문사의 옴니미디어(全媒体)사유의 개방된 흉금”이라고 강조, “옴니미디어창출의 목적은 더우 크게, 더욱 강하게 매체를 성장발전시키기 위한 수요”라고 말했다. 홍길남사장은 “훌륭한 문자창작과 훌륭한 영상단체의 합작을 통해 두 업체간 공동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의 사회경제문화발전을 위해 적극 기여하는 플랫폼을 구축할것”이라고 말했다.

/길림신문 김룡 안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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