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에 장춘에서 있은 “금수길림”(锦绣吉林)계렬미니동영상경연 시상식에서 연변점팔(点8)영상미디어유한회사의 3부의 작품이 각각 1,2,3등상을 수여 받았다.
그중 동영상작품 《생태훈춘》이 “사의(写意)도시”계렬 1등상을, 동영상작품 《록수청산을 지키고 보호한다》가 “아름다운 산천”계렬 2등상을, 《매력훈춘》이 “아름다운 산천”계렬 3등상을 수상했다.
공화국 창립 70돐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금수길림”(锦绣吉林)계렬미니동영상경연에서 연변점팔영상미디어유한회사에서 촬영제작한 작품 8부가 입선되였다. 그중 3부가 수상의 영예를 받아안았다.
입선작으로는 《매력적인 인화》, 《꼬마백조》, 《비경•란가대협곡》, 《로리커호》, 《설령우의 요정》등 5부의 동영상 작품이다.
연변점팔영상미디어유한회사 리사장인 만흥부는 “이번 영상경연에 참가한 것은 주요하게 연변의 자연생태를 널리 선전하기 위해서였다.”면서 “연변문화관광사업의 발전을 위해 저그마한 힘이라도 이바지할 수 있게 되여 보람차고 기쁘다.”고 말했다.
“금수길림”(锦绣吉林)계렬미니동영상경연은 길림성당위 선전부에서 주관하고 중국길림넷에서 주최했다.
/연변조간신문